Daisy's Lifelog 언젠가 내가 두고 온 꿈들이 자라는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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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랑 '디 워'말고 부제를 좀 달아보려 했는데, 무슨말을 써도 다 낚시성이 되버리네. 그래 생략.

어제(7/30) 괴양의 은총으로 메가박스 시사회를 달려갔는데, 아따 올림픽대로 디립다 막히시니, 예상보다 30분 정도나 늦어져서  저녁은 커녕 영화도 못 볼 지경.

일단, 전화해서 영화 못보겠다고 말해두고는 이왕 간거 코엑스도 5천6백년만에 갔겠다, 간만에 오므토 토마토에서 밥이나 먹자'며 그 비싸신 주차장에 주차.

주차 의외로 빠르게 성공하고 메가박스 앞에 가 시간을 보니 딱 8시 5분 쯤.(영화는 8시 시작)
에흉 어차피 못 볼 꺼였구만,, 실망을 하는데 엇??!!!! 아는 얼굴이닷.
'아직 영화 시작 안했으니 얼렁 들어가라!'며 표 두장을 내어주시는 괴양의 신랑.

0.002초 정도 고민을 하고는 덥썩 표 받아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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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우리의 그래픽 능력은 이정도 입니다.' 정도 뿐. 그래 더도 덜도 말고 그 뿐.
거기에 관객입장에서 하나 더하자면, "심형래의 영화이니 본다".는 사심섞인 의미부여.

더 솔직히는 ,,,

이런 생각을 했;;



영화 관람 후!
몇시간이나 늦은 저녁을 먹으러 오므토 토마토로!!!
늘 기다랗게 줄 서 있는 인파덕에 몇번이나 실패했었는데 어제는 늦게 간 덕에 즐 식사 하였네.
최근 들어 가장 맛있게 먹은 식사였으니. 호호호.

아쉬운 기분은 먹거리로 바로 상쇄!!! ^___^

댓글 5 개가 달렸습니다.

  • BlogIcon 나비

    우와..시사회 가셨군요. 그래도 전 꼭 보고싶네요. :) 형래 아저씨 팬이라서..ㅎㅎㅎ

  • BlogIcon alice

    애국심으로 봐주길 바라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딱히 땡기는 스토리가 아닌건 사실이죵.
    이~상하게 재미 없을것 같다구요..

    그래도 형래 아저씨의 열정은 높이 삽니다.

  • BlogIcon 럭키도스

    전반적으로 영화 스토리가 좀 부족한것 같습니다.
    스토리만 좋았다면 진짜 걱정이 안될텐데요.^^
    아무쪼록 이번에는 성공하셔서 다음 영화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 BlogIcon rince

    전 내일 모레 본답니다. ^^;

  • BlogIcon 필그레이

    저는 영화를 보지 않은 상태라 뭐라 말하기 그렇지만...갠적으론 심형래씨가 고집과 아집을 구분하시고 조금만 더 아집을 줄여줬음 좋겠단 생각이 듭니다. 워낙에 개척하기 힘든 분야에서 열심히 한 우물을 파고있긴하지만...사실 미련해보일수도 있는거니까요. 영화는 봐줘야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한데...저는 끌리지 않는 소재라 패스하고싶은 생각만...

    암튼.후기 잘 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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