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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12

깐느영화제가 한참인 모양 불현듯,,, 이 아니고 늘 이 영화제 소식이 들려올때면 내 마음은 어느새 비행기를 타고 몇년전의 그 햇빛 짱짱했던 깐느와 니스 해변으로 날아가 버린다. 그러니까 그게, 올드보이가 노미네이트 되었던 그 해. 깐느 영화제 일정에 맞추어 밀라노를 하루 들러 니스에 숙박을 풀고 깐느와 니스를 돌아댕긴후 파리로 날아가 이틀 묵고 돌아왔던,,, 짧지만 강렬했던 여행이 내게도 있었다. 아무튼, 영화제 소식만 들리면 떠올라. 나만 그런게 아닐거야. 그때 우리의 일행 열세명 모두 이맘때면 같은 아련함에 젖어 있겠지. 하여튼 때가 때이니 만큼 올드보이가 저녁타임이던 날 서둘러 낮부터 깐느로 향했었지. 직접 찍었느냐? 면?? 아니지. ㅎㅎㅎ 스틸컷들을 한쪽에 패널을 쫘악 깔고 전시하고, 판매도 하더군. 요거슬 카메라 들이대.. 2008. 5. 19.
[영화] 식객 카테고리는 [이런영화느무좋아]이건만, 미안하다, 대략, 조치안타. ㅡㅡ; 이게 왜 현재 차트 1위인거니. 세븐데이즈 볼 껄. ㅡㅜ 아니,,, 만화나 한번 더 볼 걸. (너무 오래되어 기억도 안난다) 1위라길래, 오호~ 하며 기대!! 그래도 타짜정도의 만족감까지는 바라지도 않았지만, 영화 내내 불편함과 실소를 터트리게 한건 어쩔거냐. 심지어는 내 감성을 의심할 지경에 이르렀으나, 아 모르겠다. @@ 예매권이 조금 아깝;;긴 했으나, 영화 초반의 그 된장 끓이고 반찬 만들고, 깻잎 손으로 먹고,,,의 잔상으로 인해, 한정식이 심하게 땡기는 증세 발현. 온갖 먹을거리가 난무하지만(그래도 우려보다는 덜했), 극장을 나올때 땡기는건 한식뿐인거라. 일단 갓지은 밥에!!! 맛깔스럽게 무친 나물들, 갓 따온 고추, 간.. 2007. 11. 19.
[영화] 스위니 토드 (:: Sweeney Todd is Coming) 크리스마스 개봉이란다. (정확히는 미쿡 21일) 어쩌면 개봉 즉시 보진 못하려나? ㅡㅜ 크리스마스면 몇주야?? 어디보자....... 34주쯤??? 만삭이로군. 크허헉. 뮤지컬은 나름 태교 걱정되서(스릴러라서) 많이 참았는데(게다가, 뮤지컬 한편이면 기저귀가 몇개냐@@ - 미친다ㅡ,.ㅡ 벌써 이런 걱정을 ㅡㅜ) 영화는,, 영화는,,, 아아아 조니 오뽜~ 팀버튼껄 놓칠 내가 아니지. 캐스팅도 너무 맘에 든다. 저 창백+다크써클 남녀 정말 환상의 조화다 ㅎㅎㅎ 아, 헬레나!!!!! 이 영화에서 만나게 되어 너무 반가와요. 자, 홈페이지는 http://www.sweeneytoddmovie.com/ 트레일러 바로보려면 http://movies.yahoo.com/movie/1809834155/video/436776.. 2007. 10. 8.
리턴 (Return) 디워에 이어 연달아 쏟아진 '괴양'의 은총으로!!! 무려 "배우 무대인사"가 있는 [리턴]을 보셨도다. 아! 명민좌의 용안을 직접 뵈올수 있다는 사실에 얼마나 설레었던가. 며칠전 장군님의 단골집이라는 곱창집까지 순회하였던지라 기분 묘할쌔다. (명민님 늘 앉으신다는 의자에 가방을 올려둠. 차마 직접 궁디 대고 앉지는 못하고;; ㅎㅎㅎ) 자, 잠시 사심을 버리고. 영화는, 95점!!!!!!!! 별점으로는 세개 반?!. ^^* (미안요~ 제가 별점은 좀 짜요. ^^;) 기.대.보다 영화가 무척이나 좋았기에 점수는 높지마는, 영화 그 자체를 보고 난 후의 느낌, 그리고 이렇게 주절 거리면서 가만히 떠올려볼때 느껴지는 애정도를 측정하면 별점으로는 세개반정도. (점수는 절대평가? 별점은 상대평가? @@;) "좋은 .. 2007. 8. 13.
디 워(The War) 달랑 '디 워'말고 부제를 좀 달아보려 했는데, 무슨말을 써도 다 낚시성이 되버리네. 그래 생략. 어제(7/30) 괴양의 은총으로 메가박스 시사회를 달려갔는데, 아따 올림픽대로 디립다 막히시니, 예상보다 30분 정도나 늦어져서 저녁은 커녕 영화도 못 볼 지경. 일단, 전화해서 영화 못보겠다고 말해두고는 이왕 간거 코엑스도 5천6백년만에 갔겠다, 간만에 오므토 토마토에서 밥이나 먹자'며 그 비싸신 주차장에 주차. 주차 의외로 빠르게 성공하고 메가박스 앞에 가 시간을 보니 딱 8시 5분 쯤.(영화는 8시 시작) 에흉 어차피 못 볼 꺼였구만,, 실망을 하는데 엇??!!!! 아는 얼굴이닷. '아직 영화 시작 안했으니 얼렁 들어가라!'며 표 두장을 내어주시는 괴양의 신랑. 0.002초 정도 고민을 하고는 덥썩 표.. 2007. 7. 31.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너무 오래 기다려온 해리포터. 늘 크리스마스때마다 개봉해주리라 기대했었건만 이런식으로 늦게 나오다니. 쩝; 아무튼 개봉소식이 들리기 무섭게 신랑 손 맞잡고 가까운 상영관으로 고고싱. 역시나 극장 입장을 기다리는 동안은 꼬꼬마들로 인산인해. ㅡ,.ㅡ 포스터나 예고편은 익히 봐왔어도, 영화 시작되자 마자 등장하는 낯선남자의 모습은 '헉!'소리 나온다. 너무 커버린 해리 ㅡㅜ 그러나 다른 친구들을 만나가면서는 단신효과로 인해 낯설음 상쇄! ㅡㅡ; 감상평은, 아쉬움반, 만족반?? 아쉬움 /// 책의 내용을 너무 많이 잘랐다. 도무지 설명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자주 등장하고 사건의 연계성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내가 다 고민되더라. 책을 안 읽은 사람의 생각을 듣고자 신랑에게 어땠냐고 물었는데 '그냥 괜찮은데?!!.. 2007. 7. 16.
[영화] 라디오 스타 가슴뻐근한 이야기라기보다, 가슴훈훈한 이야기다. 정말 저런 이야기가 가능할까 싶을 정도로 까칠한 이 시대에, 정말 저런 이야기가 실재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지게 만드는 영화. 영월이라는 작지 않은 도시에서 펼쳐지는 사람들의 이야기. 말 그대로 사람냄새나는 이야기. 그런데, 이 재밌고 유쾌하고 가슴뻐근하게 훈훈한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도, 나를 불편하게 하는것이 있으니;;; ++ 스포일수도 ++ 지손으로 담배불도 못붙이는 놈, 지손으로 짜장면도 안비벼먹는 놈 곁에서, 담배 사다주고 짜장면 비벼주며 그렇게 붙어(?)있지 못할 것이다. 스타가 뭐길래, 최곤이 뭐길래!!! 내 마누라 내딸을 팽개친채 그리 살아야하는건지. ㅡㅡ+ 영화는 분명 너무 좋았지만,,, 그부분이 계속 맘에 걸린다. 가족을 돌보지 않는 남자.. 2006. 10. 16.
타짜 실망할까 걱정했는데, 재밌게 잘 봤다. 만화 본지가 한참이라 다행이라는 생각 ^^* 이영화를 보고나면, 이런 생각들을 하게되는듯. - 초원이의 변신(변신이라니, 우리 조지킬의 카리쑤마를 이제서야 알다니!!??) - 김혜수의 몸매(영화 본지가 3일이 지났는데도 '김혜수 몸매말야' 라는 말만 나오면 남친님 표정관리 안되신다 ㅡㅡ; 정말이지 사실은 나도 침을 흘렸;;; ㅡㅡ^) - 백도빈이라는 새로운 신인(백윤식 아들이라고?) - 김윤석의 호연(아귀역) 등 인가 본데,, 나는,, - 조승우는 왠지 자꾸만 한석규의 말투며 표정연기가 떠올랐고, - 김혜수는 몸매에 대해선 정말 본좌급이긴 하나,, 그 '얼굴없는 미인'에서 짜증나던 연극톤의 대사가 여전한것이 너무 거슬렸고, - 김윤석은,, 매일 아침 드라마에서 '바.. 2006. 10. 3.
[영화] 괴물을 보다 영화를 볼때는 그저 작은 기대감만을 가지고 봐야한다. 너무 큰 기대감은 반드시 크건 작건 실망을 주게 마련이고, 영화에 몰입하지 못하는 이상한 두근거림을 만들어 감상을 방해한다. '정보'는 더욱 그렇다. 희봉이 아저씨가 중간에 죽는다는 정보와 영화를 보고나면 골뱅이가 먹고 싶다는 정보와 배두나의 불화살이 인상적이라는 정보와 장례식장 장면이 울다가 웃게한다는 정보 등등등... 왜! 알고 이 영화를 본거냐!!! 재미가 반감되써. ㅡㅜ 큰 기대를 안하려는 노력은 어느 정도 성공이었다구. 근데, 왤케들 정보를 주려고 난리들이었던거야?? (사실은 너무 궁금해서 막 찾아다녔;; 쿨럭;;) 우쨌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너무 좋았다. 정말 딱 봉준호 만큼. 그리고 그 재미는 영화를 한번 더 보면 두배로 튀겨질.. 2006. 7. 31.
타임지 선정 세계 100대 영화 하늘소망님의 블로그에서... [ http://http://blog.wholeman.net/116 ] 굵은 글씨는 데양이 본 영화 붉은 글씨는 데양이 보고싶은 영화 ^^* A - C 아귀레, 신의 분노 (Aguirre, Der Zorn Gottes, 1972) - 독일,멕시코 아푸 3부작 (The Apu Trilogy, 1955, 1956, 1959) - 인도 놀라운 진실 (The Awful Truth, 1937) - 미국 Baby Face (1933) 밴드 오브 아웃사이더 (Bande a part, 1964) -프랑스 배리 린든 (Barry Lyndon, 1975) - 영국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Berlin Alexanderplatz ,1980) - 독일 블레이드 러너 (Blade Runner, 198.. 2006. 7. 12.
[괴물] 너무 기대하면 안되지만,, 기대하지 않을 수 가 없다.시사회 직후 봉준호 감독, 주연배우들과 가진 일문일답. --영화를 본 소감을 말해달라. ▲영화에 대한 기대치가 있어 그동안 부담이 많았다. 물론 행복한 기대감이긴 하지만. 감독들은 원래 타의에 의해서 더 이상 작업을 할 수 없는 시점이 오기 전까지 계속 수정하려고 한다. 오늘 시사회에서도 '저 부분은 좀 더 고칠 수 있는데' 하는 생각만 했다. 일종의 직업병인데, 시간이 허락하는 한 좀 더 손질을 했으면 좋겠다.(봉준호 감독, 이하 봉) ▲배우로서 객관성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다. 여러분들의 느낌이 제일 정확할 듯 하다. 부족하고 아쉬운 점이 저희들 입장에서는 더 크게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송강호, 이하 송) ▲한마디로 즐거웠다. 6개월간 촬영하며 있었던 일들이 영화를 보며 짧.. 2006. 7. 5.
죽기전에 봐야할 영화 1001편 // 길다.. ㅡㅡ; (1001편이라니 길기도 참으로 길다만,, 해보자 어디, 쿨럭;;; -- 옥규블로그 에서 퍼옴) 007 골드핑거- 가이 해밀턴 10월 그리고리- 알렉산드로프 & 세르게이 M. 에이젠슈테인 12인의 노한 사람들- 시드니 루멧 1900년-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1933년의 황금 캐는 사람들- 머빈 르로이 19번째 남자- 론 쉘턴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스탠리 큐브릭 24번 언덕은 대답하지 않는다- 소롤드 디킨슨 39 계단- 앨프리드 히치콕 400번의 구타- 프랑수아 트뤼포 42번가- 로이드 베이컨 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 아그네스 바르다 7인의 사무라이- 구로사와 아키라 7인의 신부- 스탠리 도넌 8½- 페데리코 펠리니 JFK- 올리버 스톤 L. A. 컨피덴셜- 커티스 핸슨 OK 목장의 결투- 존 .. 2006.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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