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곱창2 곱창은 진미관 곱창은 진미관. 그것은 진리. 다른 곱창집을 가면 갈수록, 더더욱 너만 생각나. 진미관, 너의 이름을 부르면 바로,, 바람결의 너의 향기가 느껴지는듯... 월욜에 갈끄야. 깔깔깔~ 2017. 1. 26. 명민좌의 단골 곱창집을 가다... (그러나 곱창은 역시, 진미관!!) 흠. 곱창매니아인 데양, 아직 블로그에 곱창이야기는 쓴 기억이 없네. 아, 곱창...(큰 숨 한번 쉬고,) 이야말로 미식가의 종착역이라고 오버해가며 예찬하시는 데양. 그래서 더욱 아무데서나 파는 곱창은 먹지 않는다네. 그 맛이 처참할 경우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수가 없어서. 검증되지 않은 곱창집은 쳐다도 안본다네. 후후후. 하여간 그런 데양이 "김명민 단골 곱창집이 있대!!!" 라는 말을 들어버렸으니... 오오오 장군님. 진정 곱창을 좋아하셨단 말입니꽈? 신첩, 이 알수없는 반가움과 동질감에 몸서리가 처질 지경이옵니다으. 아무튼, 갔노라, 먹었노라. ;;; 평 : 외관상 진미관의 그것과 흡사하여 입으로 가져가기 전까지 큰 기대를 하였으나 맛 역시 유사하긴 하되 진미관 곱창의 고소함과 그 알수없는 깊이감(.. 2007. 8.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