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 야생화
박효신 왤케 오랜만이니. 99년도 데뷔했던 그 청년,, 어므나, 방부제 먹는가 @@ 15년이나 되었구나. 그만큼이나 나의 세월도 새삼스럽네. 창법이 많이 바뀌었어요. 노력과 고민이 엿보이고,,, 섹시할정도도 헬쓱하네,,, 아,,, 이어폰으로 들어야겠다. 건승을 빌어요.
2014. 4. 4.
그런적이 있었죠 - 노블레스 (Feat.박정아)
아, 나 왜 유성규 까먹고 있었냐. @@; 1집 이후로(그게 도대체 몇년전이야? ㅡㅜ) 그냥 '왜 앨범 안나오냐.....' 하고 멍때리고 있었네. 세상에,,, 그 뒤로 [노블레스]라는 이름으로 앨범 내 왔었다니. 미치겠어 진짜. 정보에 너무 어두워. 근 일년 넘게 라디오를 안 들었더니,,,, ^&^*&@%$*( 미니를 시작프로그램에 넣어버릴까? 암튼, 도시락에서 찾으니 헉! 들어야 할 노래가 50곡이나 된다. ㅜㅠ 일단 다운. 그래 50개 뜨읍. >,.< 우연히 길을 걷다 그댈 마주쳤고 무작정 그대 연락처를 물어봤고 웃으며 내게 건넨 그대에 한마디 싫지는 않은 것 같았지 그래서 그댈 따라 갔었던 거야 그게 우리의 시작이였던 거야 그대와 나는 매일같이 만났었지 시간이 가는 줄도 몰랐었던 거지 자정이 다 되..
2008. 7. 4.
박선주 - Dreamer
그녀가 돌아왔다. 2년만에. 토요일 낮. 시부모님의 방문이 취소되고, 신랑은 회사 체육대회를 가고, 혼자 무엇을 하나~~ 멍했다가는,,, 아!! 브아솔(브라운아이드소울] 다운받아놨었지?!!!!!!! 노트북을 열고, 멜론을 실행하고, 스피커를 연결하고, 중저음 가득하게 볼륨을 조절한다. 다만 귀 뿐이 아니다. 발가락 저 끝의 피부까지 음악을 듣는듯. 스트레스까지 다 날린다. 벌떡이 나오면 이런 시간은 꿈도 못꾸겠지. 그러다가 멜론을 검색하는데, 앗. 이 이름은?@@ >,.< 박선주. 박선주 5집 - Dreamer - 박선주 노래/소니비엠지(SonyBMG) 10년도 넘게 뜸 들이다가 돌아왔을때..... 보다, 더 고맙다. ^^ 안 그래도 요즘 [브아솔] 덕분에 귀와 가슴이 즐거운데 이를 더욱 보태주니, 황공..
2007.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