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저주받은 아이 - 1
받았는데, 후기들을 읽었다만 받아보니 더 심하군. 책은 작고, (기존 해리포터 시리즈와 책장에 정렬이 안맞;;;) 줄간격 대박,, 한페이지에 열 여섯줄 ㅎㅎㅎ 이게 지금 책인지 리디 페이퍼인지. (음. 라임 좋고) 대본임을 감안하더라도, 웃음이 난다. 246페이지로 1부 끝나는 데,, 가격은,, 더 비싸다. 죽음의 성물,, 24줄. 321페이지. 심지어 당시에도 여백이 과하다는 원성 자자 했었지. 물론,, 2부도 예약주문한 상태이지만,, 투덜투덜. 너무해. 읽는데 한시간도 안 걸릴듯.
2016. 11. 18.
강철의 열제
다 읽었;; 묵향 이후 한숨에 읽어버린 무협(이라기엔,,, ㅎㅎㅎ) 중 하나일세. 아무래도 나 쌈마이 먼치킨 취향인듯. 쩝 ㅎㅎㅎ 그저 아무생각없이 사색이라고는 필요없는 그런 책이 필요할때가 있다. 오죽하면 완결도 안된 묵향을 30권씩이나 세번을 읽었을까. ㅎㅎㅎ 이러다 영웅문을 다시 집어들지도,, ㅡㅡ^ 강철의 열제. 중간중간 정말 그지같은 내용에 속이 미식가리기도 하지만 필력하나는 훌륭하심^^* 흡입력! 판타지. 개마초. 인성따위 없는 절대 무력. 재미는 있으나,, 흐르는 정서는. 흠. 다시 읽지는 못하겠으나,, 2부가 나오고 있다니 (벌써 8권째라고??) 그걸 읽어야겠 ;;; ㅌㅌㅌ 아 참,, 계웅삼전기도 나중에 구해서,,, 후다닥;;;
2015. 9.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