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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더글 덕더글/삶은 LOVE

비오는 날의 수채화 딸도, 엄마도,, 비 오는 걸 좋아하심. 어제 산책하던 중.
슬슬 떠올라 볼까요? 봄도 오는데 말이죠. 흣.
아악! 내새끼! 역시 사진은 타이밍! 너무 이쁘게 나온 사진 ^^ 자주 하는 말이지만, 애비닮아 다행이다 증말. ㅎㅎㅎ
뽀로로를 대하는 그녀의 자세 유민아 뽀로로 볼까? 했더니. '응!' 하고는 보려다가,,  '잠깐마안~~~~~' 하더니 방을 나간다? 이런적이 첨이라 웃기기도 하고,, 쉬마렵나? 했는데,,,,     뽀로로 모자 쓰고 나타나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 나 의자에서 떨어질 뻔. ㅎㅎㅎㅎㅎ      
스파게뤼가 좋아효 ^^* 27개월. 처음으로 소스 스파게티를 드셔보시는 딸램.^^* 잘 먹네?!! 신기하다. 그간은,, 봉골레나, 크림소스나, 알리오올리오 등만 먹어보심. 그도 밖에서 ^^ 집에서는 우동류나 주는 에미, 첨으로 볼로냐 만들어 멕여봤는데, 겁나 잘 드셔서 놀랬네. ^^
도도하게 그녀 26개월째. 카메라를 의식하기 시작. 부르지도 않았는데 카메라 든 에미를 뒤돌아본다. 그 상태로 계속 바라보신다. 아! 찍으라고??? 조금 더 고개를 든다. 웃음이 나 죽겠는데,, 셔터를 누르기를 몇번,, 만족했는지,, 다시 고개를 돌리곤 달려가심. 커갈수록 아쉽지만, 커갈수록 사랑스럽고, 커갈수록 미안함도 많고, 오늘도 직장에 나와있는 에미는,, 가슴 저미는 사랑을 고이 접고,, 그저 바라 볼 뿐. 보고있어도 보고싶은 그..
초점따위 중요치 않아. 이게 핀트가 맞았으면, 이 맛이 안나지. 구도따위도 중요치 않아. 현실감 팍팍 ^^*
이 사진이 그리도 맘에 드는지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