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미용~ ^^
어느날 나는, 이런것을 삽니다. 뭐 '셀프미용' 이런 원대한 꿈을 가졌다거나, 아이들 미용가격이 너무 비싸,, 이런 불만을 가졌다거나,, 해서가! 아니라!!! 웹서핑중에 너무 놀랍도록 저렴한 가격에 혹!(일만오천원쯤-네!무려 세트에!)해서는,, 나도 모르게 샀나 보더라구요.. 네,, ㅡㅡ; 택배를 받고서야, 아! 내가 이걸 샀지~ 하는 요즘이란 ㅎㅎㅎ 그래서 가위를 받은날,, 아 이걸 어찌 써먹지? 마구 골몰하던 저는,,,,, 테스트를 합니다. 작은 놈,,, 앞머리,,, 전에 동네 미용실에서 3천원 주고 잘랐었는데, 어느새 길게 자라 눈을 찌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앞머리 잘라줄까???' 했더니, 천진난만하게 '네!!' 외치는 우리 진상이~ ㅎㅎㅎ 그리고 결과는! 짜잔~~~~ 기똥이 메아리치..
2014. 5. 29.
봄이 와~,, 보약한재 묵자 아그들아~ ^^
정관장 홍이장군 들였다! 유민이 네살즈음인가 홍키x키 석달 먹어본 이후로 이러한 것들 쳐다본적도 없는데, 학교 입학하신 언니님이 되시사,, 요즘 너무 힘딸려 하는게 눈에 보이네. 일하는 엄마를 둔 덕(?)에 돌봄교실까지 마치고 태권도까지 다녀오는 따님 허기져하셔서, 밥도 고봉으로 엄마보다 많이 먹는다 @@ 마침 회사근처에 매장이 있길래 점심시간 슬쩍 들렀더니, 봄맞이 프로모션 행사중이더라. 인터넷으로 이러저러하게 사면 금액적으로는 조금 쌌는데, 요모조모 잘 비교해보고 포인트도 쌓을겸 로드샾에서 구매! 후왁!! 질러버렸어!!! 생각해보니,, 랑구탱도,,, 그리고 누구보다도 나!! 나도 몸이 예전같지가 않아. 좀,,, 힘낼것이 필요하도다. 전에 대상포진 걸린 이후 한번 먹는다 먹는다 하면서 못먹고 있었는데,..
2014.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