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도 어려운 휴가계획 :: 동해안 일주@@
이번 여름 휴가의 테마는 두둥~! "동해안 일주" 되시겠다.
다 늙어 이런거 계획하려니 머리가 삼백가닥씩 빠지려드는군아. 흐미;
누구는,
밀라노로 들어가서, 취리히로 해서, 프라하로 해서, 어쩌구 저쩌구@@ 한다만,,,
그저 부러울 따름이고,,ㅜ,,ㅠ
내 팔자에 독일 한번, 프랑스 한번, 이면 호강한거지;; 위로한 후,
그래, 내나라를 돌아 보자.
다 돌지도 못하고 구석구석 가지도 못하고,
그래그래,, 여름이니 해안가로 돌아보세~~~ 하며 떠나..
나들이 댕겨오다 ^^*
맘에 걸려서 도저히 안되겠기에 나들이 댕겨와서는 후다닥 스킨을 갈아치웠다.
어휴, 이제야 좀 시원하네.
그래, 나들이!!! 잘 댕겨왔슴! ^^*
힘들다,바쁘고, 남친님도 만나야 하공,, ㅡㅡㅋ
사진이랑 후기는 나중에 올려야징.
일단, 한마디로 결론내리자면,
역시 여행은 좋은사람과! 맛난 음식과! 어예~ 옳은 말씀!
* 덧, 물회라는걸 첨 먹어봤는데 해장에도 좋고, 너무 맛났음!! 츄릅! ㅡㅜ
남한산성 나들이
남한산성 나들이를 가면,
꼭 이곳에 들러야한다.
로터리 주차장에 접해있는 전통순대집.
예전에 있던 만화책들이 싹 사라졌길래 아쉬웠슴.
대신, 새로운 등장. '주전자 등',
그리고,,,
아, 저,,, 목욕탕의자의 변신이라니.
어쩜 저리 높이가 딱 맞을까????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