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s Lifelog 언젠가 내가 두고 온 꿈들이 자라는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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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가능한 일이구나. 신기할 따름.

 

지난해 10월 다니던 회사가 폐업을 하고(망한거지. 쉽게말해.ㅎㅎ) 두어달 정도 급여 체불되고 퇴직금은 당연 못 받고 심지어 3년전쯤 수행한 프로젝트의 급여도 두어달 못 받은게 있는 상태였다.

직원 모두가 그런 처지인 상태에서 아직도 프로젝트는 수행중이었고, 해당 프로젝트의 잔금은 남은 상태고, 이걸 마무리해야 잔금(수억원?)을 받는터라 이사님 두분은 하드웨어 비용등을 꼴아박고 있었다는.

락차장이 이런때 분연히 일어나 총대를 메고 노무사 법무사 고용, 체당금 소송 진행을 하였다.
그리고 8개월이 지나고, 지난주 마이클잭슨 사망전일,,, 체당금 수령을 하였다네.

오래 기다렸지만, 결국은 수령한 것이 감사하고 신기하고 고맙고,,, 하아~
기분이다 아싸! 친정으로 달려가 엄마한티 점심 쏘고, 은행으로 또 달려가 5만원권 신권 2인분 (1인당 20만원씩!-그래봤자 4장이여! 4장ㅡㅡ+) 40만원(8장 컥!) 뽑아 엄마 드리고, 현찰 더 뽑아 일백 채워서 딱 안겨드림. (기분 짱!)

하여간, 자동실직 이후 목돈이 들어오셔서 숨통 트리고 신나는 와중,,,,,,,,,,,,,, 인데,
체당금 수령한 그 날! 면접 본 회사로, 7월1일부터 출근한다! ^__^

얼떨결에 앵벌이(프리랜서?) 신세가 되었었는데 청산하게 되었구나.
이제 나도 정규직 ㅡㅡv 

즉, 다시금 직장과 육아의 병행으로 치열한 하루하루가 펼쳐질 예정.
이번엔 무언가 대책을 꼭 강구해야겠다.
YWCA 아줌니 부르까?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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