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s Lifelog 언젠가 내가 두고 온 꿈들이 자라는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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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9시 즈음에 CSI 7을 거의 고정적으로 보기 시작.
그 전 타임에 하는 [닥터 하우스]를 가끔 보기도 함.
어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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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 여자 아이의 피묻은 티셔츠, 그리고 출혈의 위치는 팬티속.
성폭행 여부를 검사(질 검사)하기 위해 아빠의 동의서를 받고, 검사 해본 결과 면도날 자국에 의한 상처 발견.
그러나 티셔츠에 묻을만한 다량의 출혈이 있을만한 것은 아님.

티셔츠의 혈액을 분석.
혹시나 남의 혈액일까? 해서 한 검사에서 자궁내막조직 발견.

결국 6살 여아는 [월경]을 한것임.
호르몬 이상으로 월경을 하고, 털이 나자 면도를 하고, 또래 아이가 티셔츠로 막으라고 해서 막고,, @@;

몇살위던가? 오빠가 하나 있는데, 이 남아도 이상행동하기 시작.
거친 공격적 성향이 있고, 카메론에게 반해서 엉덩이를 만지기도 하고,
카메론과 이야기하는 남자를 공격 이로 물고,

자 그럼 6세 여아가 월경을 하고, 그 오빠의 이상행동은 호르몬 테스토스테론이 원인인 것은 나왔건만, 왜?
종양? 뇌하수체 이상? 유전?? 다 검사 해봐도 아니고.

추측할 수 있는 결과는 하나뿐이라며 뇌수술을 감행하려는 카메론.
결국 수술 동의서를 받았는데,

아이들이 놀이방에 다닌다는 것을 알고 찾아가 본 닥터 하우스.
아이들 아빠와 열애중인 놀이방 선생님의 입 주변 면도 자국 발견.

결론 도출.
원인인 즉슨,,,(정말 어이가 없어서)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여자친구(놀이방 선생)를 위해 헬스장 운동후 본인의 페니스에 거시기를 바른 아빠.
- 이 거시기를 머라고 해야하냐?@@ 아무튼 호르몬 덩어리를 덕지 덕지 발랐;;;

인간이 먹거나 바르는 물질들은 피부를 통해 그 성분이 30% 가량 발산된다고.
- 마늘을 발바닥에 갈아 붙이면 입에서 냄새가 나기도 하고, 과음한 다음날 피부에서 알콜 냄새 나는거야 다들 알거고, 등등등...

그래서 아빠가 아이들과 악수, 포옹, 하면서 발산되는 호르몬때문에 아이들이 또래에 비해 테스토스테론을 100백나 보유(?)하고 있었던 것.

아무튼,,,,, 닥터 하우스의 그 많은 어이없는 원인들 중에,
가장 어이없었다.

댓글 2 개가 달렸습니다.

  • BlogIcon lyzche

    ;;;;;;;
    하우스가 재밌다고 하는데, 전 몇편 보다가 그런 류의 생뚱맞고 어이없는 결론 도출에 적응이 안돼서 시즌별로 챙겨볼 생각도 안한 드라마인데..위 얘기 늠 재밌네요.ㅎㅎ 황당함 면에서는 단연 압권인듯;;; 팬들도 엄청 많던데. 이게 셜록 홈즈를 본딴 캐릭터라지요? 홈즈=하우스 라고. 왓슨도 나온다던데. 이건 한번 봐보려고 해도 어떤 매력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 늘 보류중인 미드 중 하나 되겠슴다;
    이래저래 다운 받아 볼 여력이 안되는 나날들의 연속이라 그나마 우리나라 드라마에만 집중하고 있는 요즘이네요.

  • 도서관

    닥터하우스 검색하다가 님의 블로그에 들어왔네요^^
    말씀하신 어이없는 일이...미국에서는 꽤 일어나는 일이라고 한답니다^^
    오히려 그나마 그럴듯한 에피소드라고 하던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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