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s Lifelog 언젠가 내가 두고 온 꿈들이 자라는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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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일환으로 근 한달이 넘도록 커피를 끊었었다.
특히나 커피믹스. 그중에서도 맥쉼모카고울드.

어제 웨딩촬영이 끝난 기념으로 오늘 벌써 두잔째의 커피를 마신다.
아우,, 달짝찌그은~ 하니 입에 착착 붙는구나.

어느 사무실 어느 회사를 가더라도, 가장 흔하고 쉽게 먹을수 있는 커피믹스.
프로젝트 단위로 급조된 사무실이라면 백이면 백!, 모두가 커피믹스를 비치한다.

오랜 커피믹스 음용자로서 터득한 커피믹스 타먹는 법,이나 간단히 써볼까나??
(아 정말 민망한 포스팅 밀어내려 별것도 아닌걸 다 포스팅하는구나. ㅎㅎㅎㅎ)


일반적인 방법은 아마도,
- 종이컵에 커피믹스를 털어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무언가'로 젓는 것.
일테지만,
나는,
- 종이컵에 커피믹스를 털어 넣고 뜨거운 물을 1~1.5센티 정도 부어 컵을 휘휘 돌려 내용물을 녹인 후, 다시 뜨거운 물을 적당량 붓는다.
이다.

이거,,,,


이상하게 맛있다. @@;

그냥 한번에 저어서 마시는 것과는 다르다.
왜인지 좀 짐작되는 원리가 있다마는,,, 굳이 유추하지도 않고 궁금해하지도 않는다.

그저,
'이렇게 해야 맛있어' 라고, 의아하게 보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할 뿐.

그리고,
얼마뒤 '정말 이렇게 하는게 맛있네?!!!' 라는 말을 들으면서 '거봐~ ㅎㅎㅎ' 라고 거들먹~!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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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개가 달렸습니다.

  • BlogIcon 정호씨ㅡ_-)b

    해보러 갑니다.
    맛없으면 화낼거예요!ㅋㅋ

  • BlogIcon 낭구르진

    저도 얼마전에 서야 그 방법을 알아 냈는데..어허~ 그넘이 맛이 있더군요..게다가 아침마다 티스푼을 씻어야 하는 번거러움도 없어 좋구요 ㅎㅎ

  • 우리아빠도 맨날 그렇게 드시더라구. 맛이 틀려진다나..

    울 아빠 커피마시는법

    물을 끓일때 주전자 입구에 컵을 데서 데운다
    커피를 넣고 물을 약간 따른뒤 저어서 녹이고 다시 물을 붓는다..
    물론 본인이 하는게 아니구 누굴 시킨다..-_-;

  • BlogIcon rince

    바닥에 붙어서 잘 녹지 않는걸 잘 녹이려고 그렇게 하긴 하는데
    그게 맛을 좌우하나보네요 ^^

  • BlogIcon piper

    커피를 마시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보았어요.
    소소한 것이라도 자신만의 노하우가 베어있다면 그것은 필시 그 이상의 효과를 낸다는 것을 교훈으로 얻게 되었네요.. 므흣~ ^_^

  • BlogIcon 레이

    커피는 아니지만(커피를 안 마시는 까닭에 ^^) 좀 다른 예를 들자면 사발면 먹을 때 물을 붓고 꼭 녹차 티백을 하나 집어 넣습니다. 괜히 사발면 국물이 훨씬 부드러워 진다는 느낌으로~ ^^

  • BlogIcon drew

    전 성질이 급해서;
    (뜨거운 것을 못 먹기도 하거니와)

    종이컵에 커피믹스를 털어 넣고 뜨거운 물을 1~1.5센티 정도 부어 컵을 휘휘 돌려 내용물을 녹인 후,
    -> 이 다음에 찬 물을 부어서 마시고는 한다는 -_-

  • BlogIcon 바오밥

    시도해 볼만한 새로운 방법인데요 ^^
    근데.. 저두 윗분처럼 뜨거운걸 잘 못먹어서.. 항상 커피믹스 타고, 찬 우유 넣어서 마신답니다..
    그래야 덜 뜨겁고, 단숨에 들이킬수 있어서..ㅎㅎ 무슨 커피를 사발에 타 마시는 거 같네요 ^^;;

    + 오.. 드뎌 웨딩촬영 하셨군요 ^^ 사진들이 궁금하여요~~

    + 오랫만이죠 ^^;;

  • BlogIcon zizim

    오오, 그런 방법이... 실험해볼께요.ㅋㅋ

  • BlogIcon 동감

    커피가 다이어트에 안좋은건가봐요..
    저는 커피마시면 잠을 못자서.. 웃길지도모르겟지만.. 한잔만 마셔도 정말 잠들기 힘듦니다.
    그래서 특별한일 없으면 잘안마시죠..
    맛은좋은데.. 자기전에 겪어야할 뒤척임의 고통때문에..ㅠㅠ

  • BlogIcon 맥퓨처

    저의 경우는 믹스로 아이스커피를 만들 때 그 방식을 씁니다.. :)
    1~1.5cm 정도 뜨거운 물로 먼저 커피를 녹인 후 차가운 물과 얼음을 넣는 방법이죠..

    요즘은 그것도 귀찮아서 쉐이커에 커피를 넣은 후 차가운 물을 넣고 흔들어서 녹이는 방법을 씁니다..
    쉐이커를 쓸 때 장점은 찬물임에도 불구하고 설탕과 프림이 제대로 녹는다는 것.. 단점은 마실 때 마다 쉐이커 설거지를 해야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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