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s Lifelog 언젠가 내가 두고 온 꿈들이 자라는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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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이키가미 1권 표지

디씨 만갤에서 퍼와씀


하필이면 어제, 이 만화를 보게 되었는지.

일단, 시놉은,,

시점은 아마도 현대(요즈음). 나라는 일본.

현대의 일본은 [국가번영유지법]이라는 법을 도입하여 GDP가 상승하고 출산율이 높아지며 범죄율까지 줄어드는 효과를 높였는데, 이 법의 내용인 즉,,,

"국민이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위기감을 갖게 하여 생명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생산성을 높인다" 는 취지로 18~24세의 젊은이 1000명중 한명을 죽게 하는 것.

초등학교 입학시에 소위 '백신'을 주입하여 1000명중 한명이 나일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으로 살게 하고, 시행기관에서도 십여년간을 대상자가 누군지 모르다가 사망 한달전쯤 대상자 판별하여 '배달원'으로 하여금 사망 24시간 전에 '사망예고증(이키가미)'을 배달.

이 만화의 주인공이 바로 이키가미의 배달원(공무원).
'사망예고증(이키가미)'를 배달받은 사람의 24시간을 옴니버스식으로 꾸민게 이 만화의 내용.
현재 3회까지 출간되었슴.


한마디로,
 
국가가 국민을 죽이는 법을 시행하고 있는 나라의 그 묘한 일본식의 전체주의랄까?가 만연한 분위기를 사는 주인공의 내면 갈등을 그리면서도, 주인공 스스로도 갈등 자체에 무디어가지만, 자신의 죽음이 24시간 남았다는 불특정 다수의 다양한 인간들의 하루를 (광적으로 폭주하거나, 혹은 정말 내가 싫어하는 일본식 작위적 희생적 감동 드라마를) 옴니버스식으로 담은 만화이다. (한마디가 왤케 기냐@@)

좀 더 횟수가 많이 나온후에 봐야하는 거였어.
당연히 현실비판을 위한 길고 긴 여정을 시작한 것일테고,
3권까지만 읽고야 메세지를 알수야 없지만,
다양한 군상의 '죽음을 대하는 자세들'을 보여주자 정도의 내용 일수도 있겠다만,
책을 읽고 난 다음날 아침, 버지니아 총격사건사건을 접한 기분이 참으로 별로일쎄.

아무튼,,
"죽음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정도를 잠시 사색하게하기에는 괜찮은 발상인듯 하다만,
나는, 별로라네. 차라리 노골적으로 오바에 작위적인 스포츠 만화를 볼거슬.
(왜 두 종류중에 하필 이놈이 손에 잡힌건지. @@ 또하난 머였드라? 무슨 구조대?던가 였는데)

그러고보니, 이십세기 소년은 몇권까지 나온거야?
어디까지 읽었는지도 모르겠고나.


이상, '이십세기 소년'은 감탄으로 보면서, 기생수, 데쓰노트는 별로인 데양이었슴둥. ^^*

댓글 4 개가 달렸습니다.

  • BlogIcon 나비

    오호..왠지 전 이런 내용이 끌리는..-_- 일본다운 내용이긴한데 한번 봐봐야 겠어욧!

  • BlogIcon Pazzesco

    그냥..
    스킨가져 가서 사용합니다..
    이쁘네용..^^:;

  • BlogIcon AKI

    이거 진짜 재밌었어요. 약간 실망이시라면 어쩔수 없지만 ㅠㅠ
    저도 이후 이야기를 꽤 기대중입니다.

  • BlogIcon 장림

    현재 우리나라에서 진행중인죠. 미친소라는 이름으로 바뀌어서 말이죠. FTA를 위해 우리 국민중 일부는 죽어줘야 한다는 MB정부의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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