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s Lifelog 언젠가 내가 두고 온 꿈들이 자라는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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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에게 가는 길 - 김정민
(올드미스다이어리 OST)


내게 말하지 않았죠
날 사랑한다고 또 미워한다고
오래전부터 그리워했다고

그땐 몰랐던거죠
내 둔한 마음이 알 수 없어서 비껴간거죠
돌이킬 수는 없는거죠

쉽게 널 만날수가 있다면
내안에 모든 슬픔이 사라지겠죠
하지만 난 그럴수가 없어요
미안해요 내 마음을 이해해줘요

미안해요 지난 시간속에
뒤늦은 나의 맘을 줄 수 없네요

기다려요 내 아픔이 상처없이 아물때
그대에게 갈께요

쉽게 널 만날수가 있다면
내안에 모든 슬픔이 사라지겠죠
하지만 난 그럴수가 없어요
미안해요 내 마음을 이해해줘요

미안해요 지난 시간속에
뒤늦은 나의 맘을 줄 수 없네요

기다려요 내 아픔이 상처없이 아물때
그대에게 갈께요

+++++++++++


오랜동안 싱글이었기에 그랬을까?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그에 대한 대답으로 가장 많이 대답한 이름일거다. 김정민. (그리고, 이훈.도 ㅡㅡ*)

이 노래.
올드미스다이어리를 보다가 김정민의 목소리로 김정민의 테마곡으로 나올때 그 즉시 빠져버렸었다. 아흑.

오래도록 김변(김변호사=김정민)을 좋아하던(짝사랑하던) 미자(최미자=예지원)를 봐왔기에,
그리고 타이밍을 놓치고 이제서야 알게된 본인의 마음을 표현할 길 없는 김변의 마음을 알기에, ㅜㅠ


화이트데이.
고백을 결심하고는 도박하듯 지PD(지현우)와 함께 있는 미자를 기다리는 김변의 에피소드.
마치 한편의 뮤직비디오처럼 흘러갔던 그 에피소드..... 치ㅡ,.ㅡ... 보다가 울었던걸로 기억된다.

그가 준비하고 망설이고 설레어했던 고백의 말들,
기다림의 순간들. 여러번의 전화통화.

결국에는 집어던진 꽃다발.

나중에 Bar에서 술에 취해 주절거리는 '그 여자가 안왔어...'

...

아이고,, 생생히 다 기억나버리는구만.

출근길에 구운지 좀 지난 CD를 플레이했다가 잠시 감상에 젖었드랬다.
참으로 좋은 목소리다. 김정민.
심정이 막 전달되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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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개가 달렸습니다.

  • BlogIcon 동감

    올드미스다이어리라는 드라마를 본적이 없어서 어떤 내용인지는 잘모르겠지만.. 맛깔나게 상황을 잘설명 해두셨네요.. 뭔가 간절함이 느껴지는곡인 것 같습니다..

  • BlogIcon 나비

    아 그러고보니 올미다에 김정민도 나왔었죠..그 둘의 엇갈린..
    그냥 친구로 머물러 버렸죠 결국? 올미다 다시 보고프네요..맨날 보다말다해서..ㅎㅎ

  • BlogIcon piper

    설명을 들으니 영화에선 왜 그 캐릭터를 뺀건지 아쉽네여..

  • 이슬이

    멋있어

  • BlogIcon Hee

    음..올미다를 안 봐서 몰랐는데...
    저런 에피소드가 있었군요..
    얼핏 봤던 한 회가... 김정민과 오윤아가 키스하는 장면이었나 포옹하던 장면이었나..
    그래서 저런 에피소드가 있었을 줄은 몰랐어요 ㅎㅎㅎ

  • BlogIcon 동감

    흠 이노래 은근히 중독성 있네요 -_-..

  • BlogIcon 동감

    어.. 이거 폭파됐네요 -_-^ 다운받아서 들어야겟네요..ㅌㅌ

    • BlogIcon 동감

      안되는데요? 나만그런건가.. 혹시나해서 IE로도 해봤는데안나오는데요 ㅠㅠ

    • BlogIcon 동감

      흠 -_- 미디어 업그레이드 하니까 나오네여 ㅋㅋㅋㅋ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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