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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도 좋다는 연곡 솔향기.
3년전인가, 아직 그 해변에 철조망 있던 시절,
입장료 5천원인가에 캠핑하던 때에도 좋았는데,
한여름 극 성수기에 찾아가도 한갓지고, 해변 초인접 솔밭의 시원함이 감동이었던 그 곳.
지금은 예약전쟁으로 가고싶어도 못가는 그곳.
가. 보. 았. 다.
세시간 여를 달려서 도착하니 배고파 사망직전.
그럴때는 뭐다?? 국밥이 최고.
근처 순대국집에서 배채우고,,
집 짓고 나니 또 배고파.
새로들인 저 요물,, "그리들"에 기똥이 메아리치는 곱창으로 저녁..
아 글 쓰기 귀찮아.
잘 놀고 잘 먹고,, 연곡하고는 굿바이.
미영이네로. ㅎㅎㅎ
고성 "무미일"
사장님 너무 바쁘심.
가게 내놓고 싶다는 그 곳.
휴가가서 로컬에서 떡볶이 김밥 튀김을 사먹다니. ㅎㅎㅎ
이 돼지들,, 기어코 저걸 먹고야 말았슴. ㅎㅎㅎ
암튼, 작년 사진인데, 지금 보니 더 행복하다.
역시,, 캠핑은 되새김이었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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