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s Lifelog 언젠가 내가 두고 온 꿈들이 자라는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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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가 작동을 제대로 하지 않았다. 

AS 신청을 했고, 사측에서 택배를 예약접수 해주었다. 


나는 포장만 하고 기다리면 되는 상황. 


헌데,, 청소기 구매했던 박스를 버려버린 모양 ㅡㅡ;;; 

아 이것을 어찌 포장을 하나 고민하다가,, 박스들을 해체해서 제작을 해볼까? 고민하던 와중,

너무도 부지런하신 우체국 택배 아즈씨가 집에 들이닥친것! 


회사에서 아즈씨 전화를 받은 나는,, 오매 포장을 못했어요~ 어쩌구,, 하며,,

뭐 어쩌나,, 일단 하루뒤 수거를 부탁드렸는데,,, 


오후무렵;;;;

'까톡!' 하며 날아온 사진 한장.




아 이 아방가르드한 포장을 보라@@


너무 웃겨서 바로 통화를 눌러 까르르르르르 넘어가는데, 

이모님은 헉헉헉;;; 숨차게 한마디 덧붙이심. 



'얼렁 우체부 아즈씨 부르세요' 


아 미쳐 ㅎㅎㅎㅎㅎㅎ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의문(과연 이렇게 발송 가능한가?@@)

이 들기 시작한 나는, 

아저씨에게 문자로 사진을 보내서,, 부끄럽게,, 최대한 부끄럽게,,, 

'이거 발송 가능할까요?' 

물었고,, 

아저씨는 아마도 (내가 느끼기에) 최대한 부드럽게,,

'될 거 같아요' 

라고 해주심. 



ㅎㅎㅎ 


아,, 네이버 뿜에 올리고 싶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리워요. 영주 이모~ 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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