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s Lifelog 언젠가 내가 두고 온 꿈들이 자라는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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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나는, 이런것을 삽니다.

 

 

'셀프미용' 이런 원대한 꿈을 가졌다거나,

아이들 미용가격이 너무 비싸,, 이런 불만을 가졌다거나,, 해서가! 아니라!!!

 

웹서핑중에 너무 놀랍도록 저렴한 가격에 혹!(일만오천원쯤-네!무려 세트에!)해서는,,

나도 모르게 샀나 보더라구요..

 

네,, ㅡㅡ; 택배를 받고서야, 아! 내가 이걸 샀지~ 하는 요즘이란 ㅎㅎㅎ

 

 

그래서 가위를 받은날,,

아 이걸 어찌 써먹지? 마구 골몰하던 저는,,,,,

 

테스트를 합니다.

 

작은 놈,,, 앞머리,,, 전에 동네 미용실에서 3천원 주고 잘랐었는데,

어느새 길게 자라 눈을 찌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앞머리 잘라줄까???' 했더니,

천진난만하게 '네!!' 외치는 우리 진상이~ ㅎㅎㅎ

 

 

그리고 결과는!

짜잔~~~~

 

 

 

기똥이 메아리치죠????  >,.< 꺄

 

가까이 볼까요?????

 

 

기똥이 두번 메아리칩니다~ 기똥기똥~ 하믄서 ㅎㅎㅎㅎㅎㅎ

 

 

 

 

어언 일년여 지난 어느날,,,

다시!!  저는 커다란 도전을 합니다.

 

그것은 바로 며칠전!!!

 

여느 성인의 머리통 두개를 합쳐놓은만큼의 숱을 자랑하는 큰넘..

 

허리까지 자란거 같은 그 치렁치렁한 머리,,

매일 아침 묶어주고, 땋아주고,, 에미 많이 힘들었다.

 

자르자!!!

 

 

역시나 좋다고~ 네이~~~~~~~ 하는 착한 따님. ㅋㅋㅋㅋㅋ

 

자 또 결과는????

 

짜잔~~~~

 

 

잘 안보이나요??

 

안보여도 믿으십시요~

기똥이 메아리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다음날 동네 미용실 가서 검수도 받았네요. ㅎㅎㅎ

 

 

 

이제,, 우리집 1호!

 

그 분의 머리만 내손에 들어오면 된다는....

 

 

 

 

 

근데, 당최,,, 맡기질 않네요. ㅡㅡ+

 

하긴,, 지은죄가 많아서 그런지 어쩐지.. 흠...

 

 

 

 

엄마딸이라서 좋치??

했더니 그렇다네요 ㅋㅋ

 

 

 

실은,, 내게 와줘서 너무도 감사한 내 보석들이지요. 암만요~ ^^*

 

 

* ps : 이 글은 일레드님의 포스팅을 보고, 급 떠올라 주섬주섬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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