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질,, 어언 한달. - 2006/05/10 11:00
불현듯 내가 왜 블로그질을 하고있는가?? 하는 질문에 봉착했다.
비오는 올림픽대로를 1시간30분이나 걸려 오는 동안 너무 상념모드가 된것인지 어쩐것인지,,
이런 저런 잡想들이 괴롭히는데,, 출근해서 몇시간이 지나도록 이넘의 모드가 해제가 안된다. 으으으.
하여간 그중 하나,
'왜 블로그를 하는가'
블로거 본연의 자세나 목적등과는 하등 상관없는 이유가 아니던가?@@
답은 '해보자'였던 듯 하다.
블로그가 무엔지 여기저기 떠드는 소리들 속에서,
해보고 싶어졌었던 것 뿐.
그리고, 뜯어보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아하,, 일케 돌아가는군.
그리고,, 오늘 아침,, 블로그 한달만에야 관리모드에서 리퍼러라는걸 발견했다. (무심하기도 하지 ㅡㅡ^)
그리고 주소들을 보면서 참으로 놀라웠다. 아,, 태터툴즈 좋다. ㅎㅎ
놀랍고 놀라웠는데,,,
그중에 아무래도 블로거의 주소는 클릭을 하게 된다.
그리고 들어간 어느 블로그.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흘러갈 듯)
내 스킨과 너무도 같은 모습.
소스를 본다.
내가 수정한 소스를 그대로 가져간 모습.
CSS까지 가져가신 모양.
방명록에 한마디 달고 가져가는게 그리도 어려웠을까?
가져갑니다. 라는 몇마디 말이,, 본인용으로 수정하는데 걸린 시간의 수고보다는 덜할텐데.
조금 마음이 불편하다.
머, 그럴수도 있지. 인터넷이라는게 머 다 그렇지.
ㅡㅡ+ (그래도 조금 괘씸)
아무튼,,, (다시 돌아와서) 어언 한달여를 해보니,, 확실히 "재미있다!!" ㅡㅜ
그리고, 편하다.. ㅎㅎㅎ
결론, 블로그질. 재밌군.
끝.
언제나 뒷 마무리가 안되는,,,
이럴때는 일 핑계를. 흡.
일하러 =3333333
ㅡㅡ^
+++++++++++++++++++++
소스 가져가셨던분이 방명록에 장문을 남겨주셨다.
늘 그렇듯 진심이 담긴 글을 보면 쑥스럽다.
이번 경우엔 바락! 화났던것이 영 민망하기가 서울역에 그지없다.
사과의 말씀 고마워요. ^^*
어서 블로그 정상화 되시길~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