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s Lifelog 언젠가 내가 두고 온 꿈들이 자라는 그 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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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돌아왔다.
2년만에.


토요일 낮.
시부모님의 방문이 취소되고,
신랑은 회사 체육대회를 가고,
혼자 무엇을 하나~~ 멍했다가는,,, 아!! 브아솔(브라운아이드소울] 다운받아놨었지?!!!!!!!
노트북을 열고, 멜론을 실행하고, 스피커를 연결하고, 중저음 가득하게 볼륨을 조절한다.
다만 귀 뿐이 아니다.
발가락 저 끝의 피부까지 음악을 듣는듯.
스트레스까지 다 날린다.
벌떡이 나오면 이런 시간은 꿈도 못꾸겠지.

그러다가 멜론을 검색하는데, 앗. 이 이름은?@@ >,.<

박선주.
박선주 5집 - Dreamer - 10점
박선주 노래/소니비엠지(SonyBMG)


10년도 넘게 뜸 들이다가 돌아왔을때..... 보다, 더 고맙다. ^^
안 그래도 요즘 [브아솔] 덕분에 귀와 가슴이 즐거운데 이를 더욱 보태주니, 황공무지로소이다.
두 앨범은 장바구니에 넣어놨지만, 구매는 언제가 될지.
이들을 안사면 도대체 무엇을 사리.ㅜㅠ

급한 성격에 일단 mp3 플레이어에 담으려 멜론에서 다운 받는다.
핸펀 재장만 이후 처박아 두었던 오래전 친구 iAudio5를 찾아 꺼낸다.
카피를 해두고, 다시 편안히 앉아... 듣는다.

일단은 [잘가요 로맨스]가 귀에 쏘옥 박히네.

하여튼 언니, 가사 잘 써요. ^^

한번, 두번,,
결국은 노트북앞에 앉아 포스팅한다.

집안 가득 박선주가 퍼진다.
으으으으으으...
벌떡아, 엄마 커피 먹는다.
안 먹을수가 없다.



2006/03/10 - 남과 여 - 박선주 (Feat.김범수)
2006/11/03 - 이런 내 마음을 - 박선주

댓글 3 개가 달렸습니다.

  • BlogIcon 동감

    음.. 올리신 파일이 잘못된듯하네요.. 패스트로플레이되네요.. 나만 그런건가요 -_-???
    아무튼.. 커피는 좀;;ㅋ

  • BlogIcon Mr.번뜩맨

    ㅎㅎ표현이 너무 재미있습니다. 언제 이곳도 리뷰 해야겠군요..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 BlogIcon 필그레이

    박선주...우왓.이거 시디 또 사야하는건가요.ㅋㅋ 엊그제 카핑 베토벤 ost주문했거든요.^^;;;뽐뿌 지대로 느끼고갑니다아...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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